대구지방경찰청은
생활정보지에 '색칠부업'이란 광고를 낸 뒤
이를 보고 찾아온 주부 9천여명으로부터
5억여 원의 보증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대구 모 공방 대표 30살 김 모씨 등
4명을 구속하고 종업원 39살 박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보증금을 낸 주부들이
완성품을 만들어 오면
작품 수준이 미흡하다면서
완제품 매입을 거부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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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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