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대구 동구청,무신고 음식점 26곳 적발

박재형 기자 입력 2007-02-05 14:21:20 조회수 0

대구 동구청이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무신고 음식점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26곳의 음식점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돼
50만 원에서 200만 원의 벌금 처분을
받았습니다.

단속된 업소 대부분은
팔공산 공원지역과 상수도보호구역 등
개발제한지역과 동촌유원지 인근의
상습 위반업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구청은
앞으로도 생계형 영세업소는 지도를 통해
업종 전환 같은 전업을 유도하고
대형·상습 불법 업소에 대해선
지속적인 단속을 펼칠 계획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