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에서 3억 원 가량의 참외가
냉해를 입은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참외를 얼어죽게 한 사람이
농사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주민들을 상대로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한편 냉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은
참외 모종 3만 3천여 본을 구해서
비닐하우스에 옮겨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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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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