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심정수 선수가
3년 연속 프로야구 전체 연봉 1위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2004년 연봉 7억 5천만원에
4년간 계약을 한 심정수는
올시즌 뛰어난 활약으로 심정수의 연봉을
넘어서지 않을까 기대를 모았던 한화의
구대성이 6억 3천만원에 계약을 종결함으로서
3년 연속 1위를 지켰습니다.
올해 FA자격을 얻은 진갑용은
연봉 5억원으로 임창용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라섰고, 박진만은 5명의 공동 3위에 이어
8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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