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에 이어 프로배구에서도
심판의 판정시비가 발생했습니다.
LIG는 어제 천안에서 펼쳐진
현대 캐피탈과의 경기에서
심판의 판정 번복과 득점 무효선언으로
방신봉 선수가 퇴장 당하는 바람에
초반 리드를 이어가지 못하고
0대 3으로 졌다고 주장했습니다.
LIG는 1세트 3대 0으로 앞선 상황에서
이경수의 득점을 인정했다가
나중에 무효로 선언한 것이
판정 시비로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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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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