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대구의 모 다방과 부산의 길거리에서
각각 필로폰 2억원어치를 사고 판
49살 권모씨 등 판매책 5명과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벤처사업가 52살 오모씨 등
모두 7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서울과 부산, 대구 등 대도시에서
사업가 등에게 대량의 필로폰을 매매한 점으로
미뤄 필로폰 투약도 점조직 형태로
이뤄진 것으로 보고
달아난 필로폰 판매책 52살 송모씨를 뒤쫓는
한편, 상습 투약자들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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