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로농구에도 비디오 판독 제도가
도입될 예정입니다.
지난 14일 오리온스와 울산의 경기에서
심판 판정이 문제가 된 뒤
본격적으로 논의된 비디오 판독 제도에 대해
KBL은 대구 MBC를 비롯한 각 중계방송사에
비디오 판독 제도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적용 범위는
버저비터와 3점슛 라인 터치 유무,
경기 계시기 시간이
0초를 가리키고 있는 경우와
불분명한 파울 상황 등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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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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