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범안로 조사 특위는
오는 25일 특위 회의를 열어
세부활동계획을 확정해
다음날인 26일 본회의에 상정하기로
했습니다.
특위는 다음달 안에
현장방문을 통한 실사를 벌이고
3월에는 범안로 시공사 등
관련 업체에 대한 조사에 들어가
7월말까지는
특위 활동을 모두 마칠 예정입니다.
특위 활동은 주로 사업계획 단계에서의 수요와
예측이 적정했는지 등을 검토하고
특정업체에 사업이 집중됐는지 여부,
시 재정실태를 바탕으로 한
효율적인 민자도로 건설과 운영이 이뤄지고
있는지 등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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