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법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손이목 영천시장의 선고가
29일로 다가온 가운데
산업폐기물 소각장 대책 시민 연대와
희망 영천 시민 포럼은
고질적인 선거부정과 밀실 행정이
사라져야 한다며 손시장에 대한
재판부의 엄정한 판단을 촉구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영천 상공회의소 등은
상공인을 비롯한 100여 명의 서명을 받아
손 시장에 대한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재판부에 제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