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경산에서 연습을
하고 있는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4번 타자인 이승엽 선수가
친정팀인 삼성 라이온즈와
다시금 두터운 정을 나누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대구에 머물고 있는 이승엽 선수,
"에, 지난번 어머님이 돌아가셨을때
삼성 구단에서 많이 오셔서
위로를 해 주셨고 삼성경기장에서
이렇게 훈련도 할 수 있도록
해 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하면서
친정팀인 삼성라이온즈에 대한
깊은 감사를 표시했어요.
네, 대구의 아들 이승엽 아닙니까요!
올해도 연발의 시원~한 홈런포를 기대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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