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청이
지난 해 금호강의 19개 주요 샛강의
오염도를 조사한 결과,
BOD, 즉 생물학적 산소요구량과
COD, 즉 화학적 산소요구량을 기준으로
각각 14곳이 한 해 전보다
더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 신천의 경우
1리터 당 생물학적 산소요구량이
2005년 2.8마이크로그램에서
지난 해 3.8마이크로그램으로 높아져
2급수에서 3급수로 떨어졌고,
진천천은 3.8에서 8.3으로 2배 이상 높아져
3급수에서 5급수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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