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가운데
영천에서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3시 45분 쯤
영천시 화북면 정각리 보현산 자락
해발 600미터 산중턱에서 불이 나
지금까지 임야 0.5ha를 태우고
불길이 잡혔습니다.
영천시는 현재 불길이 살아나지 않도록
뒷불을 감시하고 있습니다.
한편, 어젯밤에 발생한
영천시 자양면 기룡산 산불은
임야 4ha를 태우고 대부분 진화됐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재한 joj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