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소비자 피해 늘어나

조재한 기자 입력 2007-01-08 17:18:17 조회수 0

전자상거래와 방문판매 등이 늘면서
소비자 피해도 늘고 있습니다.

대구소비자연맹이
지난 해 접수한 소비자 상담은 7천여 건으로
일년전보다 12%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의류·잡화 등 생활용품이 31%로
가장 많았고, 정보통신 15%,
가전제품 13% 순이었습니다.

판매방법으로는 일반거래가 70%로 가장 많았고,
홈쇼핑과 전화판매 등 특수판매도
27%나 됐습니다.

상담이유는 품질문의가 33%로 가장 많았고,
법령이나 기준 문의 19%,
서비스 불만과 가격 9%순이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재한 joj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