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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관, 부모·연예인 영향력 가장 커

조재한 기자 입력 2007-01-08 17:05:04 조회수 0

청소년 직업관 형성에 가족과 연예인의
영향력이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노동부가 전국의 15살 이상 34살 이하
남녀 천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기 직업과 진로에 대해 조사한 결과
직업관 형성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소로
부모와 가족이 28%로 가장 많았고,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 23%,
친구나 선배 14%순으로 많았습니다.

하지만 사회저명인사는 8%, 학교 선생님 7%,
진로지도프로그램 2% 등으로
영향력이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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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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