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30년 뒤 미래 대구를
책임질 수십조원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는
대구시는 뭔가 획기적인 투자와
성장이 동반되는 미래 산업을
찾기위해 고민을 거듭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김연수 대구시 기획관리실장,
"70년대만 해도 우리나라는
아무 것도 없기 때문에 대만처럼
중소기업해야지, 중공업 하면
안된다는 분위기였지만 그럴때
반도체를 하고 자동차를 해서
우리가 여기까지 온 것 아닙니까?
지금은 황당할지 몰라도 뭔가
미래에 확! 뜰 수 있는 그런
산업이나 업종을 찾아야 합니다"
이러면서 앞서가는 안목과
꿈이 필요하다는 설명이었어요.
하하하- 꿈은 클수록 좋다고
했잖습니까요. 큰 꿈을 꿉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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