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악화로 비행기 결항이 잇따랐습니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대구에서 제주로 가는
오후 1시 40분과 5시 5분 비행기가 결항됐고
제주에서 대구로 오는
낮 12시 10분과 오후 3시 40분,
저녁 8시 5분 비행기가 모두 결항됐습니다.
아시아나도 대구에서 제주로 가는
오후 1시 50분과 저녁 6시 40분 비행기가
모두 결항됐습니다.
대구공항은
제주 지역에 강한 바람이 불고
김포에도 눈이 많이 내리는 등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아 결항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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