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프로축구 시즌을 앞두고
한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사령탑까지 교체한 대구 FC가
올해 목표를 지난해 후기리그에서
거둔 4위보다 낮은 리그 6위로
정해 자신감이 너무 없는 것
아니냐며 말들이 많은데요.
여기에 대해 대구FC 변병주 감독,
"올해 목표요? 6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입니다.우리는
우승이 목표 아닙니다."
하면서 순위 선정 방식이
달라져 팀전력에 맞는 현실적인
목표를 정했다고 말했어요.
네, 젊은 신임감독이
소박한 꿈을 밝혔습니다만
설마 자신감 결여는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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