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업무를
전담할 부서를 만들어
업무를 통합 추진하는 이른바
'주민생활지원서비스'가 올해부터는
달성군을 제외한 전 구청으로 확대 시행됩니다.
대구시는 지난해 7월부터 달서구에서 시행해 온
주민생활지원서비스를
올해부터는 달성군을 제외한
나머지 구청들로 확대 시행합니다.
이에 따라 중구 등 6개 구청은
복지, 고용, 문화 등 주민생활서비스를
전담할 주민생활지원국 또는 지원과를 신설해
민원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는 직급간 정원 조정과 인력 재배치를 통해
새 부서를 구성하는 것으로
인력 증원은 없이 시행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