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를 마무리해야 할 연말에
대구 음악계는 대구시립오페라단
감독 선임과 관련해 응모자격에서부터
불공정 심사 의혹을 제기하는 등
불협화음이 터져나와 관계자들을
당혹스럽게 만들고 있는데요.
대구시립예술단을 이끌고 있는
대구문화예술회관 박명기 관장,
"심사과정은 공정했습니다.
능력이 더 있으면 앞으로 많은
조언을 해서 더 좋은 공연을
할 수 있게 도와주십시오" 이러면서
감독 선임과정은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는 얘기였어요.
네-
세모에 지역음악계의
목소리는 갈라지는 소립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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