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국제육상연맹이
열명 안팎의 실사단을 구성해
내년 2월 22일부터 나흘간
대구 현지에서 실사를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유치를 신청한
도시는 대구를 비롯해
호주 브리즈번, 스웨덴 예테보리,
러시아 모스크바 등 4개국 4개 도시로서
국제육상연맹은 실사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3월 27일 케냐 몸바사에서
대회 개최지를 최종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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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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