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대구 달서천 오수관 비리 관련 4명 사법처리

박재형 기자 입력 2006-12-29 09:21:29 조회수 0

대구문화방송이 집중 보도한
대구 달서천 오수관 차집공사 비리와 관련해
시공사 대표와 시멘트 납품업체 대표 등
4명이 사법처리됐습니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지난 2004년 2월 중순부터 지난 6월까지
달서천 오수관 차집공사에서
비싼 특수시멘트를 사용하지 않고
값싼 시멘트를 사용해서
1억 2천여만원을 빼돌린 혐의로
시공사 대표 49살 이 모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