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방송이 집중 보도한
대구 달서천 오수관 차집공사 비리와 관련해
시공사 대표와 시멘트 납품업체 대표 등
4명이 사법처리됐습니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지난 2004년 2월 중순부터 지난 6월까지
달서천 오수관 차집공사에서
비싼 특수시멘트를 사용하지 않고
값싼 시멘트를 사용해서
1억 2천여만원을 빼돌린 혐의로
시공사 대표 49살 이 모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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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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