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국내선수와
용병선수와의 계약을 모두 마친 가운데
다음달 6일부터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합니다.
외국인 투수는
올시즌 11승을 기록한 브라운과
지난해보다 10% 인상된 33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한 삼성은 다음달 6일부터
국내에서 합동훈련을 시작합니다.
또 1월 13일에는 괌으로 출국해
전지훈련을 가질 계획입니다.
괌에서 한 달여간 몸만들기를 마친 삼성은
2월 11일 오키나와로 이동해 본격적인
전술훈련과 연습게임을 가진 뒤
3월 5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