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내년부터 2010년까지
천 4백억 원을 들여 안동댐과 임하댐 상류에
하수처리장 3곳과 마을하수도 시설 47곳 등
모두 50곳의 하수처리 시설을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하수처리시설이 완공되면
안동 임하댐의 수질이
현재 화학적 산소요구량 3에서 4 ppm인 것이
1에서 2 ppm 정도로 떨어지는 등
경북 지역의 수질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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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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