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초 대구시의회가
집행부로부터 보고를 받아들이면서
앞산터널 건설 사업을 위한
행정절차가 사실상 끝난 가운데
대구환경운동연합은 앞산터널
문제를 2년째 올해의 환경뉴스 1위로
선정하고 반대운동을 계속
하겠다는 계획인데요.
대구환경운동연합 이정옥 사무국장,
"정말 슬픈 현실입니다.
지금까지 행정절차를 막기 위해
제도권 투쟁을 했다면
앞으로는 비제도권 장외투쟁을
할 수밖에 없겠죠" 하면서
반대운동을 예고했어요.
네, 앞산터널 문제,
3년째 환경뉴스 1위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요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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