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술자리 대신 공연이나
영화 관람을 하고 뒷풀이는 건전하고
간단하게 하는 모임이 늘면서
각 연주단체에서도 이에 맞춰
다양한 송년연주회를 가지면서
새로운 송념문화 보급에 애쓰고 있는데요.
대구시립국악단 곽효상 악장
"입장료도 무료거나 저렴한
공연이 많으니까 평소 가기 힘들었던
공연장에 이럴때 한번씩 가서
차분하게 한해를 정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겁니다." 하며
건강도 돌보고, 문화계도 살리는
일석이조란 설명이었어요.
그렇습니다요. 건강한
마무리는 바로 건강한 출발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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