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대구 오리온스가 오늘 오후
대구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인천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오리온스는 오늘 경기에서 석점 슛 6개를
포함해 31득점을 올린 김병철과
34득점과 7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한
마이클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4쿼터 전자랜드에게 31점을 허용하며
99대 101로 경기를 내줬습니다.
2연패를 당한 오리온스는
20일 울산에서 모비스를 상대로
연패 탈출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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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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