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 반 쯤
경북 김천시 남면 월명리
유기질 비료제조 공장 야적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12시간이 넘은 지금까지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 공장 야적장에서는
지난 해 4월에도 불이 나 나흘 동안 지속됐고,
지난 1월에도 이틀 동안 불이 났습니다.
현재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중단하고
내일 아침부터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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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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