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육상경기연맹은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 신청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대구를 비롯해 호주 브리즈번,
스웨덴 예테보리, 그리고 러시아 모스크바 등
4개 도시가 최종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2013년 대회는 대구 등 4개 도시와
스페인의 바르셀로나까지 모두 5개 도시가
신청을 했습니다.
한편 경상북도의회 통상문화위원회는
오늘 "2011년 세계육상 선수권대회
대구 유치 지지 결의안"을 채택하고,
본회의에 상정해 도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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