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촌역과 경부선 왜관터널,
군위 성결교회 등 대구·경북의
근대문화유산 11건이 문화재로 등록돼
개발논리에 밀려 사라져 가는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이만열 위원장,
"남들은 없는 것도 만들어서
홍보하는데, 대구.경북 같으면
개항이후 개화기, 일제시대까지
근대사에 있어 아주 중요한 곳입니다."
이러면서 훌륭한 문화유산이
많은 만큼 관리와 이용도 잘해야
할 것이라는 얘기였어요.
네, 대구경북은 문화유산으로도
자부심을 갖기에 충분한 곳입니다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