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청은
안동댐과 임하댐, 영천댐의
지난 달 평균 강수량이 25밀리미터로
예년의 절반 수준인데다
저수율도 40%로 예년보다 훨씬 낮아
적은 양의 오염물질로도
대형 수질오염 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부터 갈수기가 끝나는 내년 4월 말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낙동강 수계의 수질자동측정망을 이용해
실시간 경보 체계를 갖출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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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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