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인플루엔자로 의심되는 바이러스가
발생됨에 따라
대구시도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대구시는 특별방역대책상황실을 설치해
내년 2월까지 감염이 의심되는 조류에 대한
신고를 받습니다.
다른 지역의 닭과 오리 등에 대한 차단방역을
비롯해 닭과 오리농가에 소독약품을 나눠주고
일주일에 한번 일제소독을 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또 관내 330여 농가에 대해
임상관찰을 하는 한편
철새와 텃새의 유입경로를 관찰하는 한편
철새분변에 대한 검사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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