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순환도로 앞산터널사업과 관련해
시민단체 공동협의회는 오늘 성명을 내고
대구시가 시의회에 사업보고를 하는데만
초점을 맞추는 등
시민단체들과의 협의를 사업추진에
이용하려고만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협의회는 대구시가 민선 4기 출범때부터
밝힌 주요현안에 대한 시민단체 등
각계와의 협의 후 추진한다는
원칙을 지키려면
의회에 대한 로비작업을 중단하고
실질적인 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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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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