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대리운전 기사가 잠을 깨운다는 이유로
폭행해 중상을 입힌
조직폭력배 팔달파 행동대장 35살 신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씨는 지난 달 17일 새벽
대구시 달서구 도원동의 한 아파트에서
대리운전 기사 41살 김 모씨가
목적지에 도착한 뒤
자신을 흔들어 깨우자 기분이 나쁘다며
얼굴을 주먹으로 때려
오른쪽 눈뼈 골절 등 전치 5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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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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