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 20분 쯤
대구시 동구 신기동 모아파트에서
달서구 송현동에 사는 56살 전모씨가
이 아파트 1층 가정집에 침입해
86살 할머니를 흉기로 위협하며
문을 잠근 채 3시간 가량 인질극을 벌이다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스스로
마약을 복용했다며 검찰에 자수 하겠다는
전화까지 한 전씨는 갑자기 아파트로 뛰어
들어가 인질극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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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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