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산하 기관 공무원과 구성원들이
백 명 가운데 두 명 꼴로 감사에 적발돼
징계를 받았습니다.
대구시는 올 들어
업무 소홀 등으로 문제를 일으킨
공무원과 산하기관 직원 108명을 문책하고,
감찰 결과 적발된 112명에 대해서는
문책하거나 수사기관에 통보했습니다.
이는 대구시와 산하 기관 공무원과 종사자
만 3천명 가운데 2 퍼센트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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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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