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연구원은
'지난 9월 한 달 동안 대구의 경기관련 지수가
전 달인 8월과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소폭이지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또
섬유와 건설은 향후 경기전망이 어둡지만,
전기기계와 기계장비 등은 나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북핵 위기보다
원화가치 상승에 따른 수출 경쟁력 악화가
지역경제에 더 큰 걸림돌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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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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