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 마약조직범죄수사부는
대구 최대 규모의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해 온 혐의로 52살 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서 씨는
지난 해 10월부터 지난 8월까지
대구시 동구 모 호텔 지하에
메모리 연타 기능을 갖춘
성인오락기 140여 대를 설치해
경품용 상품권을 환전해 주는 방법으로
4억 2천만 원의 이익을 얻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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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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