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구부산 고속도로를 이용해
출퇴근을 하는 운전자들의 부담이
다시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나라당 김석준 의원이
건설교통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대구 나들목과 북대구 등에서
출발한 운전자가 동대구 분기점을 거쳐
동대구 나들목을 통과할 경우,
승용차 기준으로 추가로 부과되는
통행료 300원을 다시 징수하기로 했습니다.
주식회사 대구부산고속도로는
개통 당시 통행료 300원을 징수하다가
시민단체와 이용객들이 반발에 부딪혀
받지 않다가 오는 15일
팔공산 나들목 개통시점부터 다시
걷기로 해 이용객들의 반발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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