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감사관실은
소방엑스포와 서문시장 화재 때
외부인사들을 접대한다며
함 전 본부장과 7개 소방서장들이
4차례에 걸쳐 480만원씩 돈을 모아 쓴 뒤
업무추진비로 가짜 영수처리한 책임을 물어
7개 소방서장 전원을 경고처분했습니다.
또, 함 전 본부장이 대구시 소방간부 인사때
특정인을 승진시키라며
인사 담당자에게 압력을 행사한 것에 대해서는
스스로 책임을 지고 물러난 것으로
책임을 대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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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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