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는
경부고속도로 왜관 나들목에서
고속도로 이용객이 차에 탄 채로
고속도로 카드를 사는 등의 민원업무를 보는
이른바 '톨 드라이브 서비스' 코너를 설치하고 국내 처음으로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지금까지 고속도로 이용객이
고속도로 통행 카드를 사거나 통행권을
잃은경우 차를 세우고 사무실로 가서
일을 봐야 했지만
이 서비스는 별도의 창구에서 차에 탄채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는
이 서비스를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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