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천 오수관 공사'
비리와 관련한 대구문화방송의
보도에 따라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시민단체도 성명서를
발표하고 진상 규명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는데요,
대구 경실련 조광현 사무처장,
"이번 사건은 일반 시멘트와
특수 시멘트를 구별하지도 못하는
대구시의 무능력과 관리 소홀로
인해 일어난 관급공사의 고질적인
병폐입니다."하면서 이번기회에
관급공사의 해묵은 문제점을 확 뜯어
고쳐야 한다는 지적이었어요.
쯧쯧 -
언제까지 가야 이런 불신들이
사라질지 참으로 답답~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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