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역사 공간이 가을을 맞아
문화공간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대구지하철 반월당 역에서는
'사진으로 본 대구 50년' 기획전이 열리고 있고
계명대역에서는 계대 도시공학과 학생들의
졸업작품전이 열리는 등
매일 역사별로 돌아가며
전시와 공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하철공사는 오는 20일부터
용산역 메트로갤러리에서 열리는
미술축제를 1인 1부스 형태로 운영하는 등
지하역사 공간을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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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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