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노동위원회는
파업에 들어간 경북대 병원 노조가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 필수업무는
지장이 없도록 하고, 노사 교섭을 통해
자율적으로 타결하겠다고 요청함에 따라
오는 3일 저녁 6시까지
직권중재 회부 결정을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파업에 참가한 노조원은
전체 860여 명 가운데 250여 명에 이르지만
응급실과 수술실 등 필수업무와 외래진료는
정상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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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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