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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병원 장애인 의무고용 외면

도건협 기자 입력 2006-10-30 17:50:54 조회수 0

경북대병원이
장애인 의무고용 비율을 지키지 않아
수천만 원의 부담금을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경북대병원은 지난 해
장애인 법정고용비율 2%에 못 미치는
1.34%의 고용율을 기록해
부담금으로 3천 800여 만 원을 냈습니다.

경북대병원은
조사 대상 9개 국립대병원 가운데
장애인 고용율이 6위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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