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틀랜타시의 성공한 산학연 사례를
벤치마킹하자는 제안이 제기됐습니다.
대구경북연구원은
'애틀랜타시는 시정부와 기업, 대학간의
개방형 네트워크가 도시 변화를 주도했고
그 결과 침체의 도시에서 희망의 도시로
변모했다'며 이를 본따서
'대구.경북간 산학연 협의체와
대학간 네트워크를 구성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연구원은
미국 애틀랜타의 사례에서 보듯이
시정부는 지원과 공공부문 투자에 주력하고
기업과 대학은 지역산업 변화와 구조고도화를
주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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