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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분양가 천300만원 안넘었습니다"

서성원 기자 입력 2006-10-27 18:35:51 조회수 0

대구 수성구에서 한동안 주춤했던
새 아파트 분양 재개를 앞두고
평당 분양가가 천 300만원을 넘을
것이다 아니다 말들이 많았는데요...
결국 뚜껑을 열자 한 업체의
분양가가 61평형 기준층은 평당
천 299만 4천원이라지 뭡니까요.

롯데건설의 심철영 분양소장
"천 300만원을 안 넘었고요,
앞서 분양한 업체보다 저희가 절대로
분양가가 비싼게 아닙니다,
계약금 내렸죠, 중도금 무이자 하죠
그거 따지면 절대 오른게 아닙니다"
라며 단순히 분양가만 봐서는
안된다는 설명이었어요.

하하하,
천300만원에서 6천원이
모자란다는 것 다 알고 있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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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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