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부경찰서는
유사휘발유를 만들어 판매한
대구시 복현동 47살 김 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판매업자 4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해 1월부터
대구시 갈산동에 있는
800여 평 규모의 공장에서
솔벤트와 톨루엔 등을 혼합해 만든
유사휘발유 290만 리터, 18억 원 어치를
팔아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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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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