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취임 후 처음으로
대구지검을 방문한 김성호 법무장관은
부패방지를 언급하며 이른바
'빛과 소금'의 원칙을 밝혀
눈길을 끌었는데요.
김성호 법무장관,
"빛이란 것은 바로 투명성이고
소금은 부패 예방시스템을 말하는 겁니다.
검찰에 재량권이 너무 많아
국민들이 검찰에 와서 어떻게 될 지
모른다는 것, 이런 문화가 어디서 왔습니까?
바로 일본 식민지시대에서
온 겁니다."하면서 검찰이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것을 주문했어요.
네- 빛과 소금의 역할,
다함께 기대해 보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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