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사과 수출을 늘리기 위해
대만의 바이어를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엽니다.
이번에 초청한 바이어는
대만의 7개 사과 수입회사의 대표들로
경상북도는 이들에게 오늘 경북도청에서
경북 사과산업 현황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오늘 오후부터 내일까지는
영주와 안동,예천 등지의
사과수출 재배단지를 둘러보게하고
생산자단체 등과의 면담도 추진합니다.
대만은 사과 생산량이 적고
중국산 과일 수입이 금지돼 있어
경북 사과 수출량의 95% 이상을
차지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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