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한 예식장에서
음식을 먹은 하객 20여 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22일 낮 11시 40분 쯤
대구시 달서구의 한 예식장에서
뷔페식 식사를 한 하객 가운데 20여 명이
복통과 설사, 고열 등의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 가운데 3명의 환자는 지금도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데,
보건당국은 환경가검물 등을 채취해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역학조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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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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